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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행복한 소비생활' 창간호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은 사회배려 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지 `함께 행복한 소비생활'을 창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함께 행복한 소비생활' 창간호는 어르신, 국내거주 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보제공지로, 실생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생활 필수 정보와 자주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키우고 사진과 그림을 충분히 넣어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
그 동안 종이잡지로 발간했던 `소비자시대'는 온라인 정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매월 `웹진 소비자시대'로 전환했다.
이희숙 소비자원장은 “함께 행복한 소비생활 창간을 계기로 대한민국 소비자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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