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사진>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28일 거래소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런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3월27일까지 3년이다.
정일문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기업금융본부장과 퇴직연금본부장을 거쳤고, 2016년 1월부터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을 지냈다.
올해 1월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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