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북위례·호반써밋 송도' 등 29일 모델하우스 대거 오픈

  •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도 높은 관심

'힐스테이트 북위례' 조감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건설사들이 3월 말 모델하우스를 대거 열고 봄 손님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13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특히 지난해부터 분양이 미뤄져온 인기 지역 단지들이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경기 하남시 '힐스테이트 북위례', 인천 연수구 '호반써밋 송도', 경기 성남시 '분당 지웰 푸르지오' 등이 있다.

청약 물량은 4673가구(예정)로 전주(약 5000가구)와 비슷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 도안2-1지구에 짓는 '대전 아이파크시티',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공급하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등이다.

당첨자 발표는 강원 원주시 '원주 더샵센트럴파크' 등 11개 단지에서, 계약은 경기 용인시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 등 12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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