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0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줄 것으로 예상된다.
권순우 연구원은 "철광석과 석탄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됐지만 주요 품목의 가격 인상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며 "특수강 부문의 수익성 개선도 1분기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2분기부터 가격 인상이 반영됨에 따라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수강 부문 적자도 2분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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