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제약, 필룩스, 동부제철, 메타랩스, 신한알파위탁관리, 메디파트너생명공학 등 6개사 주식 4689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전월 대비 5.9% 감소했다. .
코스닥시장에서는 26개사의 1억1766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대상은 에스퓨어셀, 이디, 코디엠, 매직마이크로, 노랑풍선, 차바이오텍, 웹케시, 제넨바이오 등이다.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 [자료=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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