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시작됐다. 유권자는 총 40만9566명으로, 이 중 2545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은 1.33%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 투표율이 1.19%(441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상남도(0.59%, 2016명), 전라북도(0.27%, 88명) 순이었다.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공무원이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