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조수향 2년째 열애? "박혁권 제주도 집에 조수향이 놀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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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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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한 매체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 전 만남을 시작" 밝혀

박혁권·조수향 커플이 2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전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 전 만남을 시작해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고,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 측근은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조수향이 연인 박혁권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혁권은 ‘안판석 감독 사단’ 작품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MBC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JTBC '세계의 끝'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에 출연하며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조수향은 '후아유-학교2015'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 영화에 출연했다.
 

[사진=미스틱 제공·조수향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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