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 전 만남을 시작해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고,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 측근은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조수향이 연인 박혁권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수향은 '후아유-학교2015'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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