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취임 후 한미정상회담은 이번이 7번째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확인했다.
이 회담에서 두 정상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