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본선에 출전한 도전자들의 일대일 데스매치 대결이 진행됐다. 특히 홍자와 송가인의 무대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송가인은 '용두산 엘레지'를, 홍자는 '비나리'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두 사람은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뽐내 마스터들을 소름 돋게 했다.
현재까지 네이버 TV에 올라온 송가인의 무대 영상은 13만 7627뷰를, 홍자의 무대 영상은 22만 881뷰로 '홍자'가 앞서고 있다. 하지만 인기를 나타내는 하트 클릭수는 송가인이 앞서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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