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는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핑크 벚꽃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봄 큰 호응을 얻었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올해는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전면에도 화사한 벚꽃 프린팅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더샘은 오버액션 꼬마토끼와의 콜라보레이션 ‘더샘X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쿠션, 베이스, 클렌징 워터, 핸드크림 등 더샘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봄에 어울리는 새로운 컬러의 블러셔와 틴트를 함께 선보였다.
에뛰드하우스는 ‘블라썸 피크닉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벚꽃과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을 담은 컬렉션으로 립과 아이섀도우, 치크를 메인으로 선보였다. ‘매트 시크 립 라커’의 신상 컬러, 파우더와 리퀴드 섀도우의 장점을 믹싱한 신개념 아이섀도우 ‘에어 무스 아이즈 블라썸 피크닉’, 미세한 입자감의 펄 파우더 ‘블라썸 치크’로 봄맞이 벚꽃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해 볼 수 있다.

블라썸 피크닉 컬렉션. [사진= 에뛰드하우스 제공 ]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젤리크림’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해 맑고 화사한 생기가 도는 피부로 가꿔준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인텐시브 샤이닝 슬리핑 팩’은 벚꽃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형상 기억 젤 제형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왼쪽부터 코스노리의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 크림,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젤리크림, 제이준코스메틱의 인텐시브 샤이닝 슬리핑 팩. [사진=각사 제공]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화사한 피부톤 연출과 코랄 립·블러셔로 벚꽃과 같은 화사함을 입혀주는 게 포인트다.
얼굴의 전체적인 화사함을 위해 홍조와 노란기 등의 피부 고민은 잡아주고, 본래의 피부톤을 잘 살려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나에게 꼭 맞는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된다. 글로시한 제형의 코랄 컬러의 립 제품과 동일한 색상의 블러셔를 함께 활용해 화사함과 생기를 더해줘야 벚꽃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메이블린 뉴욕 '핏미 블러셔' 3CE '플럼핑 립' 사진= 각 사]
3CE의 ‘플럼핑 립’은 부담스럽지 않은 광택감으로 풀립으로 바르면 코랄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블러셔’는 자연스러운 수채화 발색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톤 업 피그먼트와 미세 펄을 함유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힌다. 또한 뭉침 없이 고르게 블렌딩돼 초보자도 쉽게 치크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벚꽃에디션 [사진=리얼베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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