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일상어택 트럭은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이다. 이 트럭은 올 한해 전국으로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마다 찾아갈 계획이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트럭 앞 공간에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는 4개의 확장스토어를 포함해 동시 체험 가능 고객이 최대 25명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고, 디자인이 다른 2대의 차량이 준비돼 있다. 오는 30일, 31일에 첫 문을 여는 광화문 행사에서는 2대 모두 운영되어 동시에 최대 50명이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5G 일상어택 트럭에는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U+VR•U+AR•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오락실, 자판기, 뷰티샵 등의 테마로 마련돼 있다.

LG유플러스의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사진=LG유플러스]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SNS팔로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스탬프랠리는 각 체험을 완료하고 체험존 별 비치된 2종의 스탬프를 획득하여 ‘U+5G’ 문구를 완성하면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완료한 고객이 5G 일상어택 트럭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경품 응모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LG V50ThinQ’ 스마트폰, VR 헤드셋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5G 일상어택 트럭이 공개 첫 날 광화문 광장에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한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통해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방탄소년단 외 15여팀이 참가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스탠딩석 티켓을 50명에게 1인 2매씩 제공한다. 이 외에도 LG V50ThinQ, VR 헤드셋, 워터보틀, 바나나우유 등이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 팀장은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전국의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서 전파하기 위해 5G 일상어택 트럭을 준비했다”라며 “5G 글로벌 리딩을 향한 LG유플러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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