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생활구정 민·관 합동 현장 확인의 날' 추진

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권순일)가 28일 ‘생활구정 민·관 합동 현장 확인의 날’을 추진했다.

이날 권 구청장, 부서장 등은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자치위원장과 도·시의원들이 함께 동안구 관내 지역을 둘러보았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며 불편사항을 듣고 함께 예산 확보 등 해결책을 고민했다.

이번 ‘생활구정 확인의 날’에는 호계1·호계2·호계3·신촌·4곳의 동 현장을 방문했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불편사항들을 알아보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을, 9월에는 달안·관양1․2동과 부림동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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