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보리를 파종한 후 6~8일 정도를 지나 10~15cm 가량 자란 어린 보리싹을 말하는 새싹보리분말은 45종의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해 심혈관부터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새싹보리는 주로 심혈관 질환, 뇌졸중, 치매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특히 중성지방을 낮춰 대사증후군과 체중감량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알약이나 환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지만, 대부분 새싹보리분말 형태로 먹는다.
새싹보리 분말 섭취시 하루 2티스푼, 10g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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