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추가…‘인천서구‧부산사하‧춘천’ 총 41개

  • 다음달 5일 미분양관리지역 적용

인천 서구, 부산 사하구, 강원 춘천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이 곳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사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주택은 분양보증 발급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다.

토지를 산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연합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제3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와 지방 35개 등 총 41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새로 추가된 곳은 인천 서구, 부산 사하구, 강원 춘천시다.

신규 지정 지역은 4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치고 난 뒤 다음달 5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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