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차관은 철도연의 철도종합시험선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철도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철도와 기차는 여행․출장 등 국민의 많은 삶에 함께 하는 중요한 기술로서, 안전성과 편리함을 중심으로 열차자율주행 제어기술,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 등 철도연의 연구가 이뤄질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신진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현실적인 모습을 파악하고자 철도연을 방문”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실제로 필요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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