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선착순 분양 중인 안양 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100%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안양시 동안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첫 분양 단지로, 1순위 청약조건과 전매제한 규정이 까다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22대 1의 경쟁률,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호성초, 호원초, 호성중,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다.
안양IT밸리,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안양 호계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