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스토리를 담은 민중 역사극이다. 녹두꽃은 정도전 어셈블리 등을 쓴 정현민 작과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만든 신경수 PD가 만들었다.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김상호, 최원영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죽창이 산을 이루다. 동학농민혁명을 잘 나타내는 문구네요. 빨리 방송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중간에 나오는 사발통문도 역사책에서 보던 그대로네요, 조정석 배우님의 변신도 기대되고요" 등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