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꿈꾸는 오케스트라는 월드비전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한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파트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4명으로 구성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꿈꾸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들의 앙상블공연을 시작으로 단원들의 증표(타이슬링)수여, 2019년 추진일정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박춘배 관장은 “‘꿈꾸는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의 음악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공연과 봉사를 통해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부모와의 피드백 제도 운영을 통해 가족관계증진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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