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꿈꾸는 오케스트라’ 발대식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춘배)은 28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온누리홀에서 관내 거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꿈꾸는 오케스트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꾸는 오케스트라는 월드비전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한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파트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4명으로 구성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꿈꾸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들의 앙상블공연을 시작으로 단원들의 증표(타이슬링)수여, 2019년 추진일정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박춘배 관장은 “‘꿈꾸는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의 음악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공연과 봉사를 통해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부모와의 피드백 제도 운영을 통해 가족관계증진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문화지원사업과 함께 사례관리, 가족관계증진, 지역사회보호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