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5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9.6을 상회하는 수치이자, 전달 49.2를 넘어선 수치로 중국 제조업 경기가 4개월만에 위축 국면을 벗어난 것이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에, 밑돌면 경기 위축 국면에 있음을 뜻한다. 관련기사中제조업 경기 1년래 최고…트럼프발 위협에 100조 경기부양 '실탄'도 확보외인, 주식 시장 이어 채권 시장도 떠났다…현물 3조원 순매도 外 #제조업 PMI #중국 제조업 #차이신 좋아요0 나빠요0 곽예지 기자yejik@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