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때문에 매일 힘겨워…대출금 갚겠다” 852회 로또 2등 당첨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상철 기자
입력 2019-03-31 1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1, 17, 28, 30, 33, 35’가 로또 852회 당첨번호로 뽑힌 가운데, 보너스 번호 ‘9’를 맞춰 2등이 된 한 당첨자가 “대출금을 갚겠다”는 소감을 한 커뮤니티에 올렸다.

30일 852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48억154만3407원씩을 받게 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4778만원씩을 받는다.

한편, 이번 852회 2등 당첨자 중 한명은 한 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렸다.

그는 “집 대출과 빚을 갚느라 하루하루가 힘겨웠었다”며 “당첨금을 찾고 나면 대출금부터 갚을 예정인데 그 이후에는 한결 더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동행복권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