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논산시, 축산물 유통분야 단속 및 유전자 검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논산)허희만 기자
입력 2019-04-01 11: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전하고 투명한 축산물 유통체계 확립 기대

논산시청 전경[사진=논산시제공]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 달 1일부터 30일까지 정육점 등 중·소형 판매점,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관내 초·중·고 학교급식 납품업체 및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단속 및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관내 점검 대상은 학교급식 납품업체,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음식점 등이다.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 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육판매업에서 축산물가공품을 생산하는 경우 ▲수입산 쇠고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행위 등이 중점점검사항이다.

특히, 초·중·고 학교급식 납품업체 및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반행위를 사전 차단함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확보는 시민의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며 “철저한 사전검사와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리로 안전하고 투명한 축산물 유통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