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에게 횡령 혐의까지 추가됐다. 앞서 승리는 성접대 알선 혐의,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일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여성 4~5명을 불렀고, 성접대 정황이 있었다는 진술도 일부 받았다”고 말했다.
또 승리가 몽키뮤지엄과 관련해 유인식 전 대표가 수천만원대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몽키뮤지엄을 수사해보니 유리홀딩스의 자금을 횡령한 부분이 있어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를 추가 입건했다”며 “법인 자금으로 둘이 합쳐 수천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승리에게 혐의가 추가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며 승리를 왜 아직도 구속하지 않았는지에 의문을 가졌다.
누리꾼들은 “완전 범죄종합선물세트였네. 그래서 구속은 언제 하는 건데?”, “왜 승리는 구속을 안 하는 거야? 계속 거짓말이 진실로 나오는데”, “승리가 제일 먼저 구속됐어야 하는 거 아니야?”, “경찰 수사 너무 못 믿겠다”, “완전 입만 열면 거짓말이었네”, “YG엔터테인먼트도 제발 좀 조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일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여성 4~5명을 불렀고, 성접대 정황이 있었다는 진술도 일부 받았다”고 말했다.
또 승리가 몽키뮤지엄과 관련해 유인식 전 대표가 수천만원대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에게 혐의가 추가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며 승리를 왜 아직도 구속하지 않았는지에 의문을 가졌다.
누리꾼들은 “완전 범죄종합선물세트였네. 그래서 구속은 언제 하는 건데?”, “왜 승리는 구속을 안 하는 거야? 계속 거짓말이 진실로 나오는데”, “승리가 제일 먼저 구속됐어야 하는 거 아니야?”, “경찰 수사 너무 못 믿겠다”, “완전 입만 열면 거짓말이었네”, “YG엔터테인먼트도 제발 좀 조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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