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발굴된 중국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 송환은 2014년 이후 6번째다.
국방부는 인천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구에 대한 입관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국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 송환은 지난 2014년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589구의 유해가 발굴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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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오른쪽)과 중국 리귀광 선양기념사 부사장이 지난 1월 23일 중국 베이징 퇴역군인사무부에서 제6차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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