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조수용 대표 작년 연봉 8억3700만원, 여민수 대표 5억9000만원

카카오는 조수용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8억3700만원, 여민수 대표가 5억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고 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카카오를 창업한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5억52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2월 회사를 떠난 박성훈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카카오에서 25억4000만원, 대표를 맡았던 카카오엠에서 32억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2015년 카카오에 합류한 박 전 CSO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와 10억 달러 해외 투자 유치 등을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조수용(왼쪽),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