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소통 강화”…민앤지, ‘톡 투 유’ 개최

소통 강화를 위한 '톡 투 유(TALK TO YOU)' 행사.[사진=민앤지]

민앤지는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연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톡 투 유(TALK TO YOU)'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톡 투 유’ 행사는 지난달 27일 역삼동 민앤지 본사 ‘With, For’ 홀에서 이현철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익명 접수 받은 질문들 가운데 스무개를 추려 이 대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질문은 회사 비전, 인사, 문화, 복지에 대한 것으로, 민앤지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대화가 이뤄졌다.

이 대표는 “민앤지는 향후 10년 간 통신사 부가서비스 사업에 주력하면서 혁신적인 금융,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융합 I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ICT시장에서 기업은 사용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면서 사용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그들에게 선택받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앤지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전반의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2009년 설립됐다. 설립 초기부터 개인정보와 관련한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휴대폰 번호도용방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보안사업, 로그인플러스, 간편결제매니저, 주식투자노트, 슈퍼스탁 등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