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겨울철 기간동안 도민의 안전과 화재피해 저감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13개분야·65개과제의 정량·정성 평가분야로 나뉘어 도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왕소방서는 전국 최초로‘말하는 노면표지’설치 등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피해 저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18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9년도에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경기도 대표 중앙부처 우수기관 평가에 추천된다.
이경우 서장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마음으로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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