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후곡공원에서 박정 국회의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봄맞이 식목행사를 개최해 산책로에 자산홍 2,500주를 식재했다.
그 간 후곡공원은 수풀이 우거지고 고사목이 많이 발생해 주·야간 보행 시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돼, 숲가꾸기를 통해 고사목 등 전지작업을 실시하고 식재수종 또한 주민들에게 봄소식을 알려줄 화려한 꽃을 피우는 수종으로 선정했다.
유미경 금촌2동장은 개회사에서 “많은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학생들이 통학하는 후곡공원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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