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 영상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또 다른 유명 연예인으로 로이킴이 지목되고 있다.
로이킴으로 알려진 유명 연예인 김모씨는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로이킴의 소속사 측은 로이킴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가수 로이킴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