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희 변호사는 3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노영희 변호사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재벌 3세들 마약 투약, 조양호 700억 넘는 퇴직금 논란, 김학의 수사 등에 대해 다뤘다.
특히 노영희 변호사는 "재벌 3세들의 마약은 절대 용인해선 안되며 철저한 수사로 엄정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학의 수사는 당시 청와대의 압력여부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영희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인지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천일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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