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훈장은 미 연방정부가 1942년 제정한 것으로, 군복무 중 특별한 공훈을 세운 내·외국인에게 주어진다.
정 장관은 합참의장 재임 시절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던포드 의장은 ""정 장관은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의 자세로 언제든 임무를 완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한미동맹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온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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