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국내 AS 강화...제품 72시간 내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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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4-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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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의 사후서비스(AS)를 받기 더 편해질 예정이다. 

3일 다이슨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50개인 한국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인력을 30% 더 확대할 방침이다. 

서비스센터 수를 늘리기보다 인력을 확충하고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보증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제품 수리를 맡길 경우 72시간(배송기간 제외) 내 제품 수선을 마칠 예정이다.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리 기간 동안에는 동급 이상의 제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보증 기간 내 수선을 맡기는 고객에 한해 무상 택배 배송도 진행한다. 

다이슨코리아는 장기적으로 직영 서비스 센터 개소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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