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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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4-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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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혁신의 요람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


우리은행은 서울 여의도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출범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디노랩(DinnoLab)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Digital Innovation Lab)의 약어다. 스타트업이 공룡(Dinosaur)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의 '요람'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왼쪽 5번째 최종구 금융위원장, 6번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8번째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 [사진=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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