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 모두 안전에 유의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대한노인회를 비롯, 7개 수행기관에서 194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공익활동 사업은 최대 1일 3시간, 월 10회 참여하고, 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또 시장형 사업은 만60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어르신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공동작업장에서 옷걸이, 쇼핑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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