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노랑물감 풀어놓은 듯 만개한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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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4-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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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중앙청사 앞마당에 활짝 핀 개나리 [김세구 기자 k39@aju]

개나리는 생명력이 강하다.
초등학교 담장위에서도 산비탈에서도 지천으로 핀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핀 개나리 옆 산책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연합뉴스]

이 꽃은 오히려 열대 지방에선 못핀다고 한다..
춥고 아린 겨울을 견뎌야만
봄에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를 보며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란 꽃 물결 개나리와 유채꽃 활짝      [연합뉴스]

수수하면서도 밝고 강인한 모습
개나리는 우리네 삶의 모습이다..
 

서울 성동구 응봉산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개나리를 휴대폰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직박구리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야산에서 개나리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성동구 응봉산에 활짝 핀 개나리     [연합뉴스]


경남 거창군 거창읍을 가로지르는 위천천 둔치 개나리가 활짝 펴 강변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사진=경남 거창군 제공]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뿅뿅뿅
봄 나드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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