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7.9포인트(0.97%) 오른 21713.21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0.08포인트(0.63%) 상승한 1621.77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 잠시 반락하는 모습을 보이던 증시는 이날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에 곧 상승폭을 키우며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9.47포인트(1.24%) 오른 3216.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32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5월 22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선전성분지수는 80.15포인트(0.78%) 상승한 10340.51로 거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