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명석. [사진=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공]
이 사업은 교육부가 한-아세안 대학 간 학점 상호 인정, 공동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학위 질 보장 등을 통해 아세안 지역전문가와 지한파를 양성하고 한-아세안 대학 간 교류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일본, 한국 등 총 8개 국가에서 69개 대학이 참여 중이며, 대한민국은 올해 10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4R 3S+(authentic Stay, Slow food, Smart tourism) 글로벌 호텔관광 특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관광 요식 교류 분야에 지원해 신규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박종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동국대 학생들이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더 다양한 국가, 대학과의 특화된 교환교류 및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교육을 더 강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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