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호박즙’ 곰팡이 논란을 겪는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차단에 이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4일 현재 임지현 상무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다. 임 상무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제품을 모두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상무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까지 감안해 문제가 없는 제품도 전액 환불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임블리 측의 조치에도 임 상무 인스타그램에 비난과 문의 댓글이 빗발쳤다. 이에 임 상무는 SNS 댓글창에 글을 쓸 수 없도록 차단한 뒤 “호박즙이 아닌 다른 추측성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제가 혼자서 모두 응대하기란 어렵다. 사실이 아닌 추측성 댓글들이 사실화되는 경우를 저는 수도 없이 겪어왔다. 그리하여 댓글창을 닫아두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임 상무의 호소에도 논란은 지속됐고, 결국 그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임 상무의 SNS 비공개 전환으로 현재 그가 올린 ‘임블리 호박즙’ 곰팡이 사태 사과문을 볼 수 없는 상태다.
4일 현재 임지현 상무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다. 임 상무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제품을 모두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상무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까지 감안해 문제가 없는 제품도 전액 환불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임블리 측의 조치에도 임 상무 인스타그램에 비난과 문의 댓글이 빗발쳤다. 이에 임 상무는 SNS 댓글창에 글을 쓸 수 없도록 차단한 뒤 “호박즙이 아닌 다른 추측성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제가 혼자서 모두 응대하기란 어렵다. 사실이 아닌 추측성 댓글들이 사실화되는 경우를 저는 수도 없이 겪어왔다. 그리하여 댓글창을 닫아두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한편 임 상무의 SNS 비공개 전환으로 현재 그가 올린 ‘임블리 호박즙’ 곰팡이 사태 사과문을 볼 수 없는 상태다.

[사진=임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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