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부모님께 직접 한약을 지어 드리는 노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유정은 "이혼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았다. 너무 속상해할 것 같아서 말씀을 안 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노유정 어머니는 "TV를 보고 이혼 소식을 알았다. 이후 생활에 대해서도 알 수가 없어 우리가 직접 아르바이트 하는 곳까지 갔다"고 말했다.
노유정은 현재 아이들과 떨어져서 홀로 지내고 있으며, 아들은 군 복무 딸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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