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온 콜라겐 ‘어류 콜라겐 가루’가 화제다.
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어류 콜라겐 가루’가 등장했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동물성과 어류성으로 나뉜다. 동물성은 3000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뭉쳐진 고분자 콜라겐으로 인체 흡수율이 2%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명태, 홍어, 연어 껍질 등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가루로 만들어진 어류콜라겐의 흡수율은 84%가 된다. 그러므로 어류콜라겐을 섭취하면 콜라겐 흡수율을 높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관절염 통증 완화, 고협압 동맥경화 위험도 감소시킨다.
한편 어류콜라겐 가루는 효능이 좋지만,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어류에서 추출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해서는 안 된다. 또 과일주스는 콜라겐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과일주스와 함께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어류 콜라겐 가루’가 등장했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동물성과 어류성으로 나뉜다. 동물성은 3000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뭉쳐진 고분자 콜라겐으로 인체 흡수율이 2%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명태, 홍어, 연어 껍질 등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가루로 만들어진 어류콜라겐의 흡수율은 84%가 된다. 그러므로 어류콜라겐을 섭취하면 콜라겐 흡수율을 높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관절염 통증 완화, 고협압 동맥경화 위험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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