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건설업 추락 사고예방 합동 캠페인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4 16: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무영)가 4일 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대규모 아파트 공사현장인 호원초등학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현대건설(주))을 방문해 건설업 추락재해 예방 안전캠트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건설업 사망사고의 절반이 추락재해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재해 확산 예방·현장 안전의식 고취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무영 지사장은 “관내 골조공사 중인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재해예방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추락 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혀 사망재해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