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현지 관계자는 "케이케이의 폐렴이 호전돼 6일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 집중치료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케이케이는 아내를 통해 치앙마이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진단을 받고 현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비와 귀국비가 많이 드니 도움을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케이케이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비행기를 탈 수 있을 만큼의 폐 상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케이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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