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도 고성군·인제군 산불과 관련해 진화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지난 4일 강원도 인제, 고성 산불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장과 산림청장은 지자체,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 하에 진화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이다. 또한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투입 등 조기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 △야간진화 활동을 하는 산불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 #고성 #인제 #산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