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제는 '세상을 바꿉니다, U+5G'를 주제로 진행됐다. U+5G 서비스 체험단으로 최종 선발된 '2019 유플런서' 50여명이 참석,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파티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U+AR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가수 청하가 참석했다. 청하는 U+AR로 '벌써 12시' 안무를 즉흥적으로 선보이며 열렬한 반응을 받았다. 구독자 12만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일권 씨가 오후 8시 20분부터 30분 동안 팝업스토어와 U+5G 서비스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청하는 "이제 '벌써 12시'가 되면 LG유플러스 5G가 본격 시작되고 U+AR로 제가 더 생생하게 폰에 찾아갈 수 있게 돼 무척 설렌다"라며 "세상을 바꾸는 행사에 초대돼 영광"이라고 U+5G 성공기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U+5G 서비스 체험 외에도 △AR 댄스 콘테스트 △U+아이돌Live 아이돌 파티 메이크업 △U+프로야구, U+골프 룰렛 이벤트 △갤럭시 S10 5G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한 대형 사진 인화 △타로 운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 장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로 LG유플러스가 일등이 되는 여정에 유플런서와 함께하게 됐다"며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듯 앞으로도 5G 선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플런서 전원에게는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이 지급되며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3개월 동안 지원한다. 체험단 활동기간은 5월 1일까지이며 우수 미션 수행자에게는 호텔 풀파티 동반 1인 초대권과 영화시사회 동반 1인 초대권 등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