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당초 3개 열차가 운행중지 예정이었으나, 긴급히 직원을 투입해 선로인근 화재를 정리함에 따라 강릉역에서 6시 9분 출발예정이던 제1671무궁화호(강릉~동대구)는 60분 지연, 6시 43분 출발 예정이던 제1634무궁화호(강릉~청량리)는 30분 지연해 출발하게 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후속 열차 제1636무궁화호(강릉~청량리)부터는 정상운행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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