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 S10 5G' 이통사 중 최대 지원금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다현 기자
입력 2019-04-05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5G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시 최대 54만6250원

LG유플러스는 5일부터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에 이통사 중 최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47만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도 각각 41만9000원과 30만8000원을 지원한다.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다른 통신사의 비슷한 요금제와 비교해 최대 31만3000원을 더 지원해 3배 가량 지원금이 높다. 다른 요금제도 타사 대비 약 2배 이상 지원금을 더 준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를 추가로 할인받을 경우 5G 프리미엄과 5G 스페셜 요금제는 최대 54만6250원까지 할인 받아 갤럭시 S10 5G(256GB)을 85만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규정상 지원금은 공시 후 일주일 동안 변경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소 4월 11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은 타사 대비 2배 이상의 공시지원금 혜택을 받아 보다 저렴하게 갤럭시S10 5G 구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자사만의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5G 스마트폰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