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안젤리나, 한국 배달 문화 극찬한 이유는? 러시아 배달 속도 어떻길래

지난 4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국 문화를 극찬했다.

안젤리나는 한국의 배달 문화에 대해 "어디서든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면서 "러시아는 배달 하나 시키면 기본 1~2시간이다. 겨울에는 배달이 안 올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 찜질방에 대해 "세신을 처음 받았는데, 아이 피부가 되더라"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24시간 편의점과 빠른 속도의 무선 인터넷(와이파이)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안젤리나는 "한국 영화를 자막 없이 볼 때, 매운 음식을 잘 먹을 때 '한국인이 다 됐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젤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안젤리나는 제니의 'SOLO'와 트와이스의 'TT'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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