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선관위 구성…내달 8일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정수 기자
입력 2019-04-05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백재현 위원장 등 선관위 구성…김태년·노웅래·이인영 의원 출사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 경선 국면에 본격 돌입한다.

5일 민주당에 따르면, 백재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렸다.

감사는 민홍철 의원, 위원은 서삼석·이후삼·송옥주 의원이 맡는다.

후보등록 등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은 선관위에서 정하게 된다. 경선일은 내달 8일로 예정돼있다.

홍영표 원내대표 임기는 5월 초까지다.

이번 경선에는 3선 의원인 김태년·노웅래·이인영(가나다 순)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선출될 원내대표는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 공천에 실질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