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종면 귀여리 소재 팔당 물안개공원에서 열린 식목행사는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미세먼지 저감과 팔당물안개공원의 가로환경 개선 차원에서 메타세콰이어 315주를 식재했다.
한편 신 시장은 기념사를 ㅌ 통해 “팔당 물안개공원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생태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라며 “우리가 심는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는 팔당호 경관과 어우러진 물안개공원을 살리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조성해 나가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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