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여러 시민단체 대표, 공무원, 시민 약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월롱산 정상에 철쭉류 2만주를 식재했다.
최종환 시장은 “나무심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파주 시민의 희망과 꿈을 담아 함께 만든 작품인 명품 철쭉동산이 파주를 대표하는 봄맞이 명소로 재탄생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매년 식목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17년부터는 월롱산 명품 철쭉동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월롱산 정상에 철쭉류 심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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