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광주 날씨’가 등장했다. 이는 이 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2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팀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 됐다. 경기를 앞두고 광주에는 비가 내렸고, KBO 심판진은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깔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기 예정 시간보다 15분이 지난 오후 2시 15분 빗줄기가 계속돼 결국 두 팀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올 시즌 첫 우천 취소 경기다.
한편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55분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는 시간당 강수량 6.5mm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팀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 됐다. 경기를 앞두고 광주에는 비가 내렸고, KBO 심판진은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깔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기 예정 시간보다 15분이 지난 오후 2시 15분 빗줄기가 계속돼 결국 두 팀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올 시즌 첫 우천 취소 경기다.
한편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55분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는 시간당 강수량 6.5mm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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